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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똑딱이·거포 다 된다 … 눈 밝은 4번타자 김태균
야구팬들에게 김태균(33·한화)의 이미지는 두 가지다. ‘거포’와 ‘똑딱이’. 김태균은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1라운드 일본전에서 당대 최고의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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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거포'와 '똑딱이' 김태균 "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스윙 밸런스"
야구팬들에게 김태균(33·한화)의 이미지는 두 가지다. '거포'와 '똑딱이'. 김태균은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1라운드 일본전에서 당대 최고의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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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그킥 안 통해? 강정호, 목동스타일로 MLB 약진
미국 진출 후에도 타석에서 상황에 따라 레그킥을 하고 있는 강정호. [중앙포토] 강정호(28·피츠버그 파이리츠)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주전 선수로 자리 잡았을까. 이젠 “그렇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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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그킥 트랜스포머 강정호, 메이저리그 중심 타자로 우뚝
미국 진출 후에도 타석에서 상황에 따라 레그킥을 하고 있는 강정호. [사진 중앙포토]강정호(28·피츠버그 파이리츠)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주전 선수로 자리 잡았을까. 이젠 "그렇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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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5㎞ 찍었다 … '괴물' 슬라이더
류현진이 시즌 첫 시범 경기 등판에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. 시속 150㎞를 넘나드는 빠른 직구를 던지며 부상 우려를 떨쳐버렸다. [애리조나 AP=뉴시스] LA 다저스 류현진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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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질 바꾼 다저스, 월드시리즈 우승 꿈꾸는 류현진
류현진 지난 한 달 동안 류현진(28·LA 다저스)은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있는 LG 트윈스 캠프에서 LG 선수들과 훈련했다. LG와 관계가 없는 데도 그는 친정팀에 온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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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ESPN "강정호 4년 1600만 달러 계약 합의"
강정호(28·넥센)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임박했다.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3일(한국시간) "강정호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4년 계약기간에 총액 약 1600만달러(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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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다시 힘빼는 류현진 … 3년생 징크스 없다
세상에는 수많은 ‘2년생 징크스(sophomore jinx)’가 있다. 데뷔작에서 스타가 된 배우, 첫 앨범 대박 난 가수, 스포츠 종목의 신인왕이 다음 시즌에 고생하는 경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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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우리은행, 하나외환 꺾고 개막 최다 10연승 外
우리은행, 하나외환 꺾고 개막 최다 10연승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이 4일 춘천에서 열린 부천 하나외환과의 경기에서 사샤 굿렛(19점·15리바운드)과 임영희(14점)의 활약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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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소프트뱅크, 삼성 밴덴헐크에 4억원 제시…일본행 선택할까
삼성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릭 밴덴헐크(29)의 일본행에 힘이 실리고 있다. 일본의 스포츠매체 ‘스포츠닛폰’은 28일 소프트뱅크가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우완 투수 밴덴헐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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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 중의 갑, 보라스
스캇 보라스한때 일본을 대표했던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(33)는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(61)를 지난달 해고했다. 마쓰자카는 보라스와 손을 잡고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과 2007년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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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괴물, 한국 괴물과 한식구 되나
다나카 마사히로 일본 프로야구의 괴물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(25·라쿠텐)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. 다나카는 지난 17일 다치바나 요조 라쿠텐 사장을 만나 미국행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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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는 기록 다 깬다, 류현진의 도전
LA 다저스타디움에서 29일(한국시간) 열린 코리안데이 행사에서 류현진(뒷줄 왼쪽·LA 다저스)·추신수(신시내티)가 걸그룹 ‘소녀시대’ 멤버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이날 행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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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속구보다 빛난 강심장, 류현진 통했다
LA 다저스 류현진이 8일(한국시간) 피츠버그를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. 류현진은 만원 관중(5만2053명) 앞에서 메이저리그 첫 승리를 거뒀다. [LA지사=백종춘 기자]류현진(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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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번째 WBC, 저무는 스몰볼 시대
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3연속 우승을 노렸던 일본 야구대표팀이 푸에르토리코와의 준결승전에서 완패했다. 일본은 18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&T 파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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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민·다나카, 메이저리그 정조준 ‘와인드업’
대만 자이현 도류구장에서 전지훈련 중인 WBC 대표팀이 지난달 19일 오후 NC다이노스와 연습경기를 가졌다. 선발로 등판한 윤석민이 공을 던지고 있다. 도류(대만)=김민규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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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승4패 전쟁같은 한·일전…한대화의 기적, 다시한번
2006년 WBC 한국 대표팀 이종범이 미국 애너하임구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8회 초 2타점 결승타를 때린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. 2-1로 역전승한 대표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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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BC 장악의 비법, 바깥쪽을 지배하라
윤석민(왼쪽)이 14일 대만 도류구장에서 열린 WBC 대표팀 훈련에서 한용덕 코치를 타석에 세운 채 피칭을 하고 있다. 윤석민은 WBC 스트라이크존을 의식해 바깥쪽 공을 집중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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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물투수 부활할까? 마쓰자카 클리블랜드와 마이너 계약
한때 '괴물투수'로 불렸던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(33)가 클리블랜드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.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.com은 11일(한국시간) 마쓰자카가 클리블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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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한테 맞은 홈런 205개, 일본의 공포 이·대·균
오는 3월 열리는 제3회 WBC(월드베이스볼클래식) 대표팀 타선엔 ‘일본 킬러’가 3명이나 있다. 이승엽(37·삼성)·이대호(31·일본 오릭스) 그리고 김태균(31·한화), 일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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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는 자, 해낼 자, 끝낼 자
왼쪽부터 이승엽, 김태균, 이대호.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사령탑 류중일(50) 삼성 감독은 “이번 WBC 대표팀이 역대 최약체라는 말이 나오는데,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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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BC 복 터진 대진운, 적은 안에 있다
김인식 위원장“대진운만 보면 우승 찬스야. 그런데 팀 구성이….” 김인식(65) 한국야구위원회(KBO) 기술위원장이 내년 3월 열리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대표팀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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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캇 보라스 일문일답 "류현진은 마크 벌리와 닮았다"
"메이저리그 3선발로 충분하다." '슈퍼 에이전트' 스캇 보라스(60)는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성공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. 16일(한국시간) 류현진의 공식 기자회견에 동석한 그는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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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, 5000만 달러의 사나이
LA 다저스가 한화 류현진을 얻기 위한 이적료(포스팅 금액)로 2573만7373달러(약 280억원)를 베팅했다. 이와 별개로 류현진이 받을 연봉은 4~5년 총액 최대 2500만 달